이번 과정은 민간자격증이 아닌 국가공인자격증 취득을 위한 것으로 평생학습 전문아카데미가 표방했던 ‘전문인 양성’에 한 발 더 다가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구는 지난 27일 평생학습원 강의실에서 한현택 동구청장 및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강식을 갖고 오는 11월 15일까지 ‘직업상담사 대비 과정’을 진행한다. 구는 수강생 모두가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동아리 결성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는 등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배재미 평생학습원장은 “직업상담사 자격증 취득을 통해 취업에 한 걸음 더 다가서고, 나아가 타인의 구직 활동에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역량을 길러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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