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우리동네 숲해설가 양성과정 개강
서구, 우리동네 숲해설가 양성과정 개강
오는 12월 12일까지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3.09.0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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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는 5일 가수원동 행복한 우리복지관에서 주변 환경을 활용한 숲 관련 전문가 프로그램 ‘우리동네 숲 해설가 양성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우리동네 숲 해설가 양성과정는 교육부의 ‘2013년 평생학습도시 조성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장년 40대에서 50대를 대상으로 지난 8월 23일까지 수강생 30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12월 12일까지 매주 화, 목요일 2회씩 3개월간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교육은 자연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곤충의 사생활, 갑천의 생태이야기, 숲의 생활사 등 알찬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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