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서장 서정권)와 경찰발전위원회(위원장 임두봉)은 추석 명절을 맞아 10일 아산시 선장면 선창리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온유한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서정권 서장과 경찰관, 임두봉위원장과 위원 6여 명은 쌀과 화장지, 세제(총 100만원상당) 등을 전달하고, 복지시설 이용인들을 격려했다.
한편 서정권 서장은 “시설 관계자에게 전문적이고 정성이 담긴 간병서비스를 해달라”며 “지속적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