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에는 청원 오송의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직원 20여 명이 가경터미널시장을 방문해 장보기를 한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16일 퇴근 후 북부시장에서 장보기를 하고 시 산하 공무원 1800여 명도 인근 13개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에 참여한다.
청주지역 13개 전통시장 상인회에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품질 좋고 다양한 물품을 갖추고 친절한 응대와 청결한 시장으로 고객 맞이에 노력하고 있다.
차종범 청주시 시장유통담당은 “오는 22일까지 6개 전통시장(육거리, 북부, 가경복대, 가경터미널, 두꺼비, 원마루시장)과 농수산도매시장 주변 도로를 주정차 허용구간으로 지정했다.”며 “대형마트보다 25% 이상 저렴한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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