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은 2006년부터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불우청소년을 선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자발적인 경찰관의 사랑 나눔으로 설립된 ‘보드미’는 현재 160명의 경찰관이 매월 190구좌 100여 만원의 기금 모금에 동참하고 있다.
서정권 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꿋꿋하게 생활하고 있는 소년·소녀 가장들을 격려하고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나눔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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