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가 이미 지난달 리터당 220원을 올리기로 한데 이어 매일유업, 남양유업, 빙그레 등이 이번 주부터 각각 인상키로 발표한 가운데 23일 오전 한 대형마트를 찾은 고객들이 우유를 구매키 위해 제조사별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우윳값 인상은 원유값 인상폭의 두 배에 달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더 키웠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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