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수대책 보고회를 주재한 이상성 부군수는 “금산군은 재정자립도가 낮아 체납세금 징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며, 부과한 세금은 반드시 징수한다는 의지로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는 고질적인 체납자는 재산압류 및 공매처분하고, 직장급여 및 예금조회를 통해 추심하거나, 3회 이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하는 등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쳐 체납액을 획기적으로 줄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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