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 겨울철 방화환경조성 총력
예산소방서, 겨울철 방화환경조성 총력
  • 박재현 기자
  • 승인 2013.10.22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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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1월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해 관내 공공기관 및 화재취약대상 등에 대해 화재경각심을 알리는 등 겨울철 방화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밝혔다.
이에 예산소방서는 관내 633개 대상물에 대해 플래카드 및 입간판 등 불조심 홍보물 설치 독려·주민 화재예방교육ㆍ서한문 발송 등을 실시해 방화환경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 읍·면 의용소방대와 협심해 주요 나들목 (게시대, 톨게이트 등) 주변에 플래카드 설치, 화재예방 캠페인 등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 및 겨울철 화재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조용범 방호구조과장은 “화기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피해를 줄이고 재산보호를 위해 방화환경을 조성하게 됐다.”며 “예산 군민에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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