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가운데 상강(霜降)인 23일 ‘감의 고장’인 충북 영동의 한 곶감 건조장에서 감 말리기가 한창이다. 이 지역에서는 한로(寒露)와 입동(立冬) 사이에 드는 상강(霜降) 무렵부터 감을 깎아 말리기 시작한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시스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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