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편의점 강·절도 예방한다”
“금은방·편의점 강·절도 예방한다”
예산署, 개선 비상벨 시연회 개최
  • 정신수 기자
  • 승인 2007.10.23 19: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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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예산경찰서(서장 이병환)는 23일 오후 2시 예산군 덕산면 소재 예덕신협에서 금융기관 및 금은방·편의점 등 현금다액 취급업소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절도 예방을 위해 개선한 개선 비상벨 시연회를 개최했다.
기존 비상벨은 금융기관 및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설치되어 건물내부에서 범죄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내부에 있는 사람이 스위치를 누르면 경찰관서에 설치된 경음기가 울려 내부 상황을 지구대 등에 알리는 장치이다.
개선 비상벨은 기존 비상벨의 단점을 보완해 강·절도 등 범죄예방에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기존의 유선시스템을 무선시스템으로 개선해 범죄자들이 ‘선’절단 등을 했을 경우 시스템이 작동하지 않는 취약점을 보완하고, 손으로만 작동 가능한 스위치를 바닥 등 원하는 장소에 설치할 수 있도록 개선해 발이나 무릎 등을 이용해 어떤 상황에서도 비상벨 취명이 가능하도록 하고, 경음기 위치를 경찰관서 내에 있던 것을 설치장소의 건물 외부로 이동시키고 경음기의 소리를 일반음이 아닌 112순찰차 경보음으로 개선해 범인이 침입시 112순찰차 싸이렌이 울려 마치 경찰이 출동한 것으로 범인이 인식하게 하여 범행을 포기하고 도주하도록 유도하며 이 경음기 소리가 주변의 시선을 집중시켜 도주하는 범인 등 목격자 확보까지 가능하게 됐으며, 비상벨 스위치를 작동시 경찰관서에만 상황이 전파되는 것을 최대 7개소까지 원하는 장소로 동시에 상황전파가 가능하도록 개선해 신속하고 많은 장소에 상황전파가 가능토록 한 다양한 기능을 선보였다.
이날 시연회 참석자들은 여러 가지 기능이 개선된 비상벨이 앞으로 강·절도 등 범죄예방에 효과가 크며 화재 등 비상상황이 발생했을 경우에도 매우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 같다며 입을 모았다.
예산경찰서는 앞으로도 관내 범죄예방을 위해 개선 비상벨 설치 확대와 지속적인 방범활동을 통하여 범죄예방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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