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신민규)는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생활관 앞 광장에서 개교 60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을 열고 있다.ⓒ 나사렛대학교 제공
내년에 개교 60주년을 맞는 나사렛대는 13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생활관 앞 광장에서 미리 보는 개교 60주년 사진전을 개최, ‘나사렛대 영성·지성의 역사 60년’이란 주제로 80여 점의 사진을 전시하고 있다.
역사자료실에 등록 돼있는 대학의 주요역사현장과 사건 사진을 연대별로 재구성 했으며 학보사 소장 자료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나사렛대의 강점인 재활복지 특성화 부분, 국제교류 부분을 현장감 있게 담아 눈길을 끌고 있다.
나사렛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학교 구성원 및 지역민과 함께 지난 60년 역사를 조명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미래의 디딤돌이 될 수 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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