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명심보감 외우기 대회는 관내 초·중학교에서 한 명씩 대표를 선발해 초등부문 40명, 중등부문 15명이 참여했으며 지필겨루기와 암송겨루기로 학생들이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知足可樂(지족가락)이요 (務貪則憂)무탐즉우라라는 말처럼 이기려고 너무 욕심 부리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배운 것을 그대로 자신감 있게 외우려고 노력했고, 명심보감을 외울 때 조금 떨리기는 했지만 대회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바른 품성 함양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력향상과 더불어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실력 있는 아산교육의 인재가 되도록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