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溫)맵시 내복입기로 올 겨울 한파 걱정 없어요”
“온(溫)맵시 내복입기로 올 겨울 한파 걱정 없어요”
대전 서구, 새마을단체와 내복입기 캠페인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3.11.2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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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구(구청장 박환용)가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내복입기 캠페인에서 내복을 입고 거리행진을 하는 퍼포먼스를 펼쳐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27일 도마네거리에서 서구 새마을운동단체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운동서구지회(지회장 장일용)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매년 최고 전력 사용치를 갱신하고, 올겨울 추위는 더 빨리, 더 혹독하게 찾아올 것으로 예상돼 전력사정이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서구는 내복을 입으면 최소 3℃의 보온효과가 발생하고 온 국민이 내복을 입을 경우 난방에너지 소비량도 최대 20%나 절약해 연간 1조8000억원의 에너지 절약 효과까지 있음을 적극 홍보했다.
한편 이날 캠페인은 도마큰시장에서 벌어진 TJB장터 노래자랑에 내복차림으로 참가하는 퍼포먼스로 이어져 지역주민에게 훈훈한 웃음을 주었다.
이외에도 서구는 퍼스트서구그린리더협의회, 대전서구자연보호협의회, 갑천누리길그린봉사단 등 지역 환경단체와 함께 지난 26일부터 오는 12월 5일까지 타임월드, 롯데백화점 및 주요 역사에서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온(溫)맵시 내복입기 저탄소 친환경 생활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 동참한 박환용 서구청장은 “서구 공직자들도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지난해부터 내복입기는 물론, 근무시간에는 무릎 담요를 활용하는 등 에너지 절약에 나서고 있다.”며 “내복입기는 실천 가능한 생활 속 에너지 절약인 만큼 전력난을 극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며 주민들의 동참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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