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우송정보대와 산·학협력 체결
갤러리아타임월드, 우송정보대와 산·학협력 체결
지역인재 양성 위한 초석 마련… 마케팅 전문가 양성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3.12.1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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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타임월드 오일균 점장(왼쪽)과 우송정보대 김선종 총장(오른쪽)이 협약서에 사인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점장 오일균)는 10일 우송정보대(총장 김선종)와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갤러리아타임월드와 우송정보대는 대형유통업체와 대학에서 실질적인 교육을 통해 현장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진로 및 취업을 위한 다양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현장실습과 특강 등을 통해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기회를 제공 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과 함께 우송정보대학 샵마스터·유통경영과는 2014학년도에 30명 규모의 ‘갤러리아타임월드 소매유통과정’을 개설하고 갤러리아타임월드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100% 반영한 ‘타임월드 유통 실무실습(3학점)’ 과목을 신규 오픈해 유통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대전지역의 대표 백화점으로서 대전지역 대학생들의 마케팅, 디자인, 판매관련 학과의 학습의 장으로 많은 활용이 되고 있으며 발표과제 및 리포트 작성시 요구되는 백화점의 현황 및 마케팅 전략, 경쟁점과의 경쟁을 위한 방안 등 학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다양한 자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산·학협력 협약으로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초석이 마련됐다고 생각하고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들을 통해 마케팅 전문가 양성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오일균 점장은 “실용교육의 명품대학 구현을 위해 노력하는 우송정보대와 산·학협력을 맺은 것은 백화점과 대학 모두 이익이 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취업전선에서도 준비된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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