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발생 천안지역 돼지 오늘 살처분
AI발생 천안지역 돼지 오늘 살처분
  • 황순정 기자
  • 승인 2007.02.01 18: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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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0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한 천안시 풍세면 2개 농가의 돼지가 2일부터 살처분 될 것으로 알려졌다.
살처분 돼지는 2농가 6000여 마리가 되며 살처분 돼지는 현장에서 매몰 처리된다.
보상액수는 살처분 당일 돼지 시세에 맞추기로 했으며 농민들이 주장한 폐업보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돼지 살처분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AI가 발생 천안지역 내 가금류와 돼지의 살처분은 모두 마무리된다.
앞서 대책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AI 발생지 3㎞ 이내에서 사육하던 77개 농장 가금류 69만4263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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