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처분 돼지는 2농가 6000여 마리가 되며 살처분 돼지는 현장에서 매몰 처리된다.
보상액수는 살처분 당일 돼지 시세에 맞추기로 했으며 농민들이 주장한 폐업보상은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돼지 살처분이 순조롭게 진행되면 AI가 발생 천안지역 내 가금류와 돼지의 살처분은 모두 마무리된다.
앞서 대책본부는 지난달 21일부터 28일까지 AI 발생지 3㎞ 이내에서 사육하던 77개 농장 가금류 69만4263마리를 살처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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