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일치단결, 일류대학으로 자리매김”
“구성원 일치단결, 일류대학으로 자리매김”
한밭대
  • 박해용 기자
  • 승인 2014.01.02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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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총장 이원묵)는 2일 문화예술관(N2동)에서 이원묵 총장과 교직원 등 대학구성원 50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2014년 시무식’을 갖고 희망찬 갑오년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이원묵 총장은 “올해는 대학 구조조정과 많은 정부사업의 평가를 치러야 하는 중요한 해인만큼 대학 구성원 모두가 일치단결해 일류 대학으로 향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첫째 세종시 R&BD센터와 국제컨소시엄대학원 설립 추진, 둘째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강의실을 전면 리모델링하고 강의실 환경을 첨단화, 셋째 대학의 국제화를 위해 프로그램 및 조직을 정비하고 Inbound 와 Outbound 모두 우수 학생의 유학 및 유치지원 활동을 강화, 넷째 대학원 활성화와 교수 연구환경 개선을 위해 우수한 유학생 유치와 연구비 확충에 노력, 다섯째 산학융합교육의 메카로서 그 정체성을 확고히 하기 위해 학생창업, 현장실습교육 및 실험실습제도를 정착하고 환경 개선 등 한밭대 발전을 위한 주요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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