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환 전 기획실장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청양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그동안 자천타천으로 지방선거 출마가 거론돼 왔던 김의환 전 기획감사실장이 9일 새누리당에 입당하고 청양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김 실장은 “화합과 통합이라는 즐거운 주춧돌을 기반으로 발전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그려 넣겠다.”고 출마 의지를 드러냈다.
김 실장은 10대 기본 정책 실현, 새누리당에 변화와 도전 촉구, 깨끗하고 건전한 정치, 양심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 배려와 포용의 정치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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