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이웃 나눔 실천 줄이어
당진서 이웃 나눔 실천 줄이어
  • 서세진 기자
  • 승인 2014.01.2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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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다.
당진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선)가 지난 20일 시청을 방문해 지난해 12월 26일 개최된 ‘나눔 비자회’ 수익금 800만 원을 전달한데 이어 합덕라이온스클럽(회장 문천호)이 쌀(10kg) 20포대를, 상록라이온스클럽(회장 주진영)이 성금 50만원을 각각 합덕읍과 송악읍사무소에 전달했다.
당진2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상념·천금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 50가구와 평안마을, 광명실버하우스 등 노인시설을 방문해 사랑의 떡국(쌀 120kg 분량)과 미역 나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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