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지난 27일 금산사랑네트워크(대표 홍승훈)가 주관하고 어사모, 유니세프, 대한적십자, 금따세, 책읽어주는엄마, 새금산병원, 평안교회 등 15개 단체가 참여해 400개(개당 6만원 상당)의 선물상자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떡국떡, 소고기, 김, 과자 등 10가지 물품으로 채워진 행복상자는 저소득가구에 전달됐다. [사진 = 금산군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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