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지방우정청은 5일 포스트마케터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희망·새출발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 = 충청지방우정청 제공]
‘포스트마케터’는 충청지역 32개 총괄우체국에서 선정된 우편분야 핵심인재로 작년 9월에 발족해 통상우편, 소포우편, 국제우편 등 우편사업 전 분야에서 홍보 및 마케팅을 통해 사업 활성화에 노력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결의문 낭독, 신규 포스트마케터 명함 증정, 전략회의 등이 이어졌으며, 타임캡슐 우체통을 활용한 ‘1년 후의 나에게 엽서 보내기’와 같은 뜻 깊은 행사도 마련됐다.
김영수 청장은 “포스트마케터의 활동을 통해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우체국을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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