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4명과 통합사례관리 전문요원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서천군 희망복지지원단은 지난 한해, 복지대상자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에 대한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해 왔다.
그 결과 65건 이상의 대상자를 발굴했으며 ▲긴급복지 ▲푸드뱅크 및 푸드마켓 ▲장애진단 서비스 ▲밑반찬 지원 서비스 ▲정신케어토탈서비스 등 233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지원했다. 또 복지대상자 상시 돌봄 체계 강화를 위한 방문형서비스 연계·협력 회의를 분기별로 실시해 민간기관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강화했고, 주기적 통합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해 역량강화에도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