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사발령으로 한규승 경감이 경무과장, 정병일 경감이 봉황지구대장, 서원우 경감이 112종합상황실장으로 부임하게 됐으며 김재순 경감이 봉황지구대장에서 진악지구대장으로 자리를 옮기는 등 4명이 새로운 임무를 부여받고 일을 하게 됐다.
이날 신고식 자리에서 조법형 서장은 “새로운 곳에서 빨리 적응해 행복한 금산, 주민과 함께 하는 금산경찰이 되는데 앞장서 달라”며 “더불어 4대 사회악 근절을 경찰의 기본근무처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을 위한 경찰이 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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