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원북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한인현) 회원 22명은 지난 12일 한인현 회장이 운영하는 원이 떡방앗간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대보름을 맞아 회원들이 김 등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으로 노인들이 먹기 쉬운 조기, 머위, 콩나물, 생채 등 반찬과 함께 잡곡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사진=태안군 원북면 적십자봉사회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충남일보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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