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설지원단은 제천시가 보유하고 있는 15t 덤프트럭 2대와 장비운영 인력 2명을 비롯해 대한적십자봉사회 제천지구협의회(회장 김승진) 봉사단 40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6일부터 닷새간의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는 동해시의 요청에 따라 제설작업을 벌인다.
최명현 제천시장은 “기록적인 폭설에 따른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우호협력 관계인 동해시를 지원한다.”며 “동해시의 요청이 있으면 추가로 장비와 인력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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