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국현 온양6동장을 포함한 동직원과 이종수 단장을 포함한 단원 총 10명이 참가한 이번 캠페인은 취약·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조성을 위해 홍보부스를 설치·운영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사업 홍보를 들은 한 주민은 “행복키움추진사업을 처음 들어봤는데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인 것 같다. 나눔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종수 단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캠페인에 함께해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위기·취약계층을 적극 발굴·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