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에게 남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난 14일 임업관련 기관·단체가 함께 모여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시청 산림과 직원 10명과 공주시산림조합 직원 10명, 한국임업후계자협회 공주시지회 회원 50명 등 총 7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정안면 문천리 마을회관과 생활이 어려운 사곡면의 독거노인 2가구에 가구당 5톤씩 총 15톤의 땔감을 나눠줬다. [사진 = 공주시청 제공]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