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본부가 화재나 심정지 발생으로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해 익혀야 할 ‘소소심’을 내달부터 중점 추진한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군인 심폐소생술 교육을 하는 모습. [사진 = 세종소방본부 제공]
‘소소심’이란 소화기·소화전·심폐소생술(CPR) 등을 대중의 주목도를 높이고 친숙함을 주기 위해 줄인 말로, 실행법이 쉽고 간단해 화재 등 재난상황 시 피해와 사망률을 낮출 수 있어 세종소방본부가 적극 홍보하고 있다. 세종소방본부는 내달 1일부터 소소심 전담 교육인력을 지정·운영하고 아파트 승강기 내부 영상장치 활용해 소소심 동영상을 홍보하며 소소심 확산 거리 캠페인 등을 중점으로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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