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강영규·이하 방재단)이 19일 오전 7시 최근 기록적인 폭설을 기록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낙풍리에서 폭설 피해복구 지원활동에 나선다. 이날 방재단원 65명은 강릉시청 및 강원도 자원봉사센터 등과 연계, 제설 장비 투입은 어렵고 도움의 손길은 시급한 지역에 제설삽 등을 이용한 인력 지원에 나선다. 방재단은 이면도로와 주택 지붕의 제설작업 및 피해시설 복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중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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