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그린스타트네트워크의 올해 주요사업은 ▲기후변화 활동가인 그린리더 양성 ▲가정 온실가스 진단 ▲탄소포인트제 가입 확산 ▲기후변화 교육 홍보 사업 등이다.
이날 유상수 행정부시장은 “시작 1년 남짓의 그린스타트네트워크 구성원 여러분의 적극적 활동으로 세종시가 기후변화 모범도시가 되고, 온실가스 감축 선진도시가 되는데 기여하고 있다.”라며 “올해도 적극 활동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운동 확산을 위해 구성된 전국적인 네트워크 조직으로, 2008년 전국 지자체에서 구성·운영하고 있다. 세종그린스타트네트워크는 세종시 출범과 함께 관내 48개 기관·단체·기업 등이 참여, 일상생활에서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해 온실가스를 감축하자는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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