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수 예비후보는 ‘의리의 사나이’라는 별명답게 “아무리 급하더라도 의회 의장직에 충실하고 있다.”며 ‘책상 없는 시장’ 약속을 재삼 확인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미 일류 기업에서 정착하고 있는 외부고객, 내부고객 개념을 도입해 맡은 업무와 관련된 모든 사람을 고객으로 우대하는 제도적 장치를 정착시켜 시민이 주인이 되는 진정한 개혁 즉, ‘찾아가는 맞춤행정’을 통해 시민의 경비를 절약하고, 시민의 시간을 절약하고 시민의 스트레스를 확 줄여드리는 1석3조의 명품행정서비스야말로 현 시대의 필연”이라고 역설했다.
또 “승자 독식의 글로벌 세계에서 1등 시민을 위한 일품전략은 명품서산을 만드는 역동적 키워드가 될 것”이라며 “새로운 문화 경제 창출, 100년 미래비전 기반구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며 명품서산 건설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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