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 농어촌公, 생산기반정비사업 ‘최우수’
청양 농어촌公, 생산기반정비사업 ‘최우수’
최우수부서 영예… 전국공감소장 회의서 표창 수상
  • 김광태 기자
  • 승인 2014.03.09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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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공사 청양지사 제공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이상무)는 전국공감소장회의를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청양지사(지사장 이해흥)는 2013년 생산기반정비사업 종합평가에서 충청남도 최우수부서의 영예와 함께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정왕규 지역개발부장은 “혼을 담은 시공과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완벽한 품질확보는 물론, 영농기에 농업인이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물안전관리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청양지사는 다목적농촌용수개수개발사업, 농업용저수지둑높이기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농업생산기반정비사업은 물론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인 권역단위사업, 운곡지구농공단지 공사감리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청양지역은 상대적으로 도시화가 덜 된 지역으로 깨끗하고 수려한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룬 지역개발을 수행함으로써 향후 도시민의 힐링체험장등 농촌지역 관광자원으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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