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핵심 길잡이 과정은 최근 급증하는 귀농 희망자들의 교육 수요에 부응하고 안정적인 귀농정착을 위해 2012년 처음 개설 되었으며, 이번 교육은 5기로써 4기까지 수료생들의 귀농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교육 방법은 6월 5일까지 교육생들의 편의를 위해 매주 금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aT센터에서 야간교육으로 진행되며 실질적인 교육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현장 교육을 위해 2회에 걸쳐 1박 2일의 일정으로 워크숍과 현장견학을 실시하며 총 교육시간은 65시간이다.
본 과정은 농산물 직거래 판매를 통한 수익창출, 정부와 지자체의 귀농 지원제도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하여 귀농 후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현지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귀농창업계획서 작성 등 실제 귀농을 염두에 둔 시뮬레이션 교육으로 관련 문의사항은 교육운영팀(031-400-3524)에게 연락하면 된다.
aT 박해열 교육원장은 “귀농핵심길잡이 교육을 국내 인구의 700여만 명에 이르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예정)자와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의 성공적 귀농에 도움을 주는 귀농 교육 모델로 이끌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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