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중학교(교장 정재근)는 2014학년 신입생과 재학생들의 원만한 만남과 친근감 조성을 위해 선후배 간의 대면식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대면식은 맞절이라는 상징적 행위를 통해 선배는 후배를 아끼고 사랑해 바른 길로 인도할 것이며, 후배는 선배를 따르고 존경해 좋은 행동을 본받을 것을 다짐했다.
재학생 대표 김민석 학생은 “후배들을 사랑하고 모범을 보이며 실력있는 학교를 만들어 갈 것”을 신입생 대표 서정오 학생은 “훌륭한 선배를 본받아 꿈, 열정, 사랑을 바탕으로 빛나는 전통을 이어가 자랑스런 논중인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