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경찰서는 12일 구내식당에서 점심메뉴로 삼계탕을 선정해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닭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오찬행사를 열었다.ⓒ 금산경찰서 제공
이날 행사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에 따른 막연한 불안심리가 소비 위축으로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류 사육농가와 관련 판매업소의 사기를 진작시켜 소비촉진을 유도키 위해 마련된 것이다.
조법형 서장은 “이번 닭고기 시식행사를 계기로 가금류에 대한 소비가 회복돼 금산지역 소상공인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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