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세종ICT지원센터에 17개 업체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ICT지원센터 내 업무공간 모습. [사진 = 세종시청 제공]
세종시는 오는 31일까지 세종ICT지원센터(ict.sejong.go.kr)에 17개 업체가 입주한다고 밝혔다.
세종ICT지원센터는 수도권 등지의 IT 전문업체를 유치, 정부세종청사 이전기관 정보화업무를 지원하면서 창조경제형 지역 ICT 서비스 산업 육성을 위해 조치원 새내로 122에 문을 열었다.
입주기업 선정은 21개 신청업체 중 IT 관련 교수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뤄졌으며, 세종시는 지난 13일 해당업체들과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다.
세종시는 이달 말 나머지 10개 공간(1인실 4, 2인실 2, 4인실 2, 6인실 1, 8인실 1개 등)에 입주할 업체를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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