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예산지사, 농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농어촌公 예산지사, 농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 박재현 기자
  • 승인 2014.03.18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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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지사장 이득현)는 취약분야 농업생산기반시설의 맞춤정비 작업을 통한 농어촌지역 일자리 창출 사업을 12월까지 시행한다.
예산지사에 따르면 지난해 예산지사 관할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준설사업에 1억500만원을 투입해 연인원 685명의 일자를 공급한 바 있으며, 올해에도 88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120개 로선 70km의 용·배수를 준설 정비해, 650여 명의 농업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사업추진현황을 설명했다.
이득현 지사장은 “농업생산기반시설 맞춤정비를 통한 일자리 창출사업은 관내 농촌지역 소외계층 및 저소득층, 지역주민을 참여시켜 지역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농업인이 맘 편히 영농에 종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편안한 물길을 조성해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으로 농입인의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풍년농사를 이룰 수 있도록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선량한 관리로 재해대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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