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최고의 앨도라도 ‘아쿠아팰리스’ 수려한 금강변과 사통팔달 교통망 요충지
세종시 최고의 앨도라도 ‘아쿠아팰리스’ 수려한 금강변과 사통팔달 교통망 요충지
‘천혜의 관광휴식처’로 각광
  • 서중권 기자
  • 승인 2014.03.1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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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최고의 ‘엘도라도’ 드림을 완성한 ‘아쿠아팰리스’가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진은 ‘아쿠아팰리스’ 조감도.
탁 트인 전망을 바라보면 금강의 푸른 물결이 넘실거린다.
금강 청벽을 휘감아 도는 은빛 물결은 세종(世宗)의 기상을 담아 힘차게 흘러가고 있다.
급이 굽이 쉬지 않고 흘러가는 세종시 금강은 청벽(靑壁) 푸른 물결을 ‘황금물결’로 바꾸는 마술사를 초대했다.
이 수려한 금강변 중심에 ‘아쿠아팰리스’가 들어서 투자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곳은 세종특별자치시 장군면 금암리 341-1 일대.
남공주와 남세종 IC를 인접해 있고, 세종시와 공주 대전의 접근성이 좋은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 요충지이다.
서쪽으로 청벽대교와 남쪽으로는 금강자연휴양림, 산림박물관, 금강수목원과 북쪽으로는 청벽전원주택 단지가 있다.
특히 산림박물관은 연간 20여만 명이 방문할 만큼 유명세를 타고 있으며 주변 환경 또한 산과 강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뽐내고 있다.
이 같은 자연속에 ‘아쿠아팰리스’는 남향배치로 자연 인프라 구축을 통해 천혜의 관광휴식처로 각광받고 있다.
세종시 첫 마을과의 거리는 5km, 승용차로 불과 5분 거리이다.
서족 청벽대교 아래에는 제트스키와 요트선착장 등이 있어 여름철이면 수상스키를 즐기는 동호인들로 북적거린다. 또 가족단위와 연인들은 보트를 즐기며 낭만과 꿈, 비전을 설계하며 ‘한여름 밤의 꿈’을 간직한다.
벌써부터 이 일대에는 전원주택단지가 앞 다투어 들어서고, 최근에는 맞은편 도로변에 대규모의 펜션이 들어서 전국 상위권 영업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은 강과 산, 전원주택단지가 들어서 함께 어우러지는 풍경에 감탄을 아끼지 않는다.
‘아쿠아팰리스’를 사업시행하고 있는 정일형 대표는 “세종시 인근 시민들이 도심지를 벗어나 자연속에서 차 한 잔 즐길 수 있는 공간 마련을 위해 사업을 벌였다.”며 “금강 청벽 유일의 독점상가여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세종시 최고의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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