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구조·구급대원들이 현장활동시 예기치 못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서비스 품질관리를 위한 직원간 대화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천안시 구급 지도의사인 최한주 천안단국대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이 방문해 현장활동 중 특이한 사례를 예로 들며 직원들과 브레인스토밍을 실시했다.
박창우 현장대응과장은 “우리 서에서는 시민들에게 질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이같은 교육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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