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광역경제권연계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광역시 주최로 한밭대, 대전테크노파크, 울산·경기·전남·충남·충북테크노파크 등 7개 기관이 공동 주관한다.
금번 교류회를 통해 경기, 대전, 충청, 울산, 여수 지역 중소·중견기업 사장단 및 각 지역의 대학교수 그리고 유관기관 전문가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해 미래 첨단산업의 근간인 정밀화학소재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관련분야 전문가들 간의 네트워크 확대 구축 및 발전전략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밭대 산학연계협력센터 이충곤 센터장은 “이번 교류회를 통해 국내 정밀화학소재산업의 학문과 기술의 발전·보급 및 21세기에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고 산학연 연계협력을 통한 글로벌 기술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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