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현장중계] 백성현 죽이기 끝까지 찾아 단죄
[6·4 지방선거 현장중계] 백성현 죽이기 끝까지 찾아 단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4.03.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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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백성현 새누리당 논산시장 예비후보가 기자회견을 열어 얼론 등이 결탁해 백성현 죽이기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했다.
백 예비후보는 지난 19일 논산시청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특정언론과 배후세력은 책임을 통감하고 즉각 사과하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전제하고 “일부 사이비 언론과 그 배후세력과의 청부적 결탁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어 백 예비후보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모 후보 캠프에서 홍보물 제작을 담당하고 언론과 정책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언론기자로 변신해 동시 다발적으로 백성현 죽이기 선봉에 서서 칼날을 휘두르며 망나니 같은 광기를 부리고 있다.”면서 “일부 사이비 기자들과 언론 그리고 그들을 선거에 이용하는 악의 무리들을 반드시 척결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 “모든 방법을 동원해 끝까지 찾아가 반드시 그 근원지를 찾아낼 것이며 배후가 누구인지 밝혀낼 것”이라며 “민형사상 모든 법적인 조치를 취해 단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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