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소방서(서장 김경호)는 최근 화재·구조·구급현장의 신속한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도로명 주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 주소로 전면 사용됨에 따라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실시했으며, 외부강사(예산군청 민원봉사과 이용수)를 초빙해 관련 교육자료 및 동영상 등을 활용해 교육을 진행했다.
주요 교육사항으로는 ▲도로명 주소의 도입배경과 추진경과 ▲도로명 주소의 개념과 표기방법 및 부여기준 ▲도로명판 및 건물번호판 보는 법 등으로 진행됐다.
예산소방서 관계자 “이번 교육은 2014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로 인해 생길지 모르는 현장대원들의 혼선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했으며, 예산소방서는 안전한 예산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만전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