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 용남중학교(교장 유인수)는 최근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문화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생과 교사, 그리고 학부모와 계룡지구대 경찰관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한 학교폭력추방 캠페인을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함으로써 2014학년도 안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학교 폭력 이젠 그만, 청소년 당신은 미래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학교폭력 예방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학생들의 학교폭력예방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동기부여를 하는 계기가 됐다.
유인수 교장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및 홍보는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 현실에서, 교사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가 경각심을 갖고 경찰관들도 함께 동참해 관심과 지도를 통해, 폭력 없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