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딸기축제 준비 ‘순풍’
논산시, 딸기축제 준비 ‘순풍’
축제 최종추진상황보고… 전시장 구성·요일별 테마별 프로그램 운영
  • 최춘식 기자
  • 승인 2014.03.24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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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딸기추진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논산딸기축제 최종추진상황보고회를 가졌다. [사진 = 논산시청 제공]
논산시는 24일 시청 회의실에서 실·과·소장과 읍·면·동장, 딸기추진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논산딸기축제 최종추진상황보고회를 갖고 행사 전반에 대해 최종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이재식 소득기술과장의 총괄보고에 이어 실과소별 분담행사의 최종 추진보고를 통해 각종 행사와 시설 설치 현황에 대한 꼼꼼한 마무리 점검 시간으로 진행됐다.
황명선 시장은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갖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에 최선을 다해 딸기축제가 유망축제에서 우수축제로 또한 전국축제를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올해 16회를 맞는 논산딸기축제는 실물위주로 전시장을 구성하고 요일별 테마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에 주력해 시민과 전국 각지에서 찾는 관광객이 하나로 되는 화합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남은 기간 동안 쉼터, 전기 및 상하수도 시설과 가교 설치, 하천 산책로 조성을 비롯해 주차장 정비, 행사장 안전대책과 잡상인 근절대책 추진 등에 심혈을 기울여 관광객들의 편의와 안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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