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는 25일 오전 8시 논산내동초등학교 앞 스쿨존에서 경찰,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교사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서 관계자는 “SNS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홍보를 함과 동시에 논산시내 주요 초등학교의 스쿨존에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하고 있음에도 법규위반이 줄어들지 않고 있다.”며 나의 자녀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다른 자녀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스쿨존에서의 서행, 주·정차 위반은 반드시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