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개장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 개장
12월까지 40여 회 운영… 축산물 시식·할인행사 등 봄철 나물류 풍성
  • 고일용 기자
  • 승인 2014.03.2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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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남지역본부는 28일 지역본부 후정에서 2014년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했다. 사진은 2013년도 충남농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 개장 사진.ⓒ 농협 충남지역본부 제공
농협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병문)는 28일 지역본부 후정에서 2014년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하고 12월까지 40여 회에 걸쳐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요장터는 그동안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안전하고 신선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도시민에게 직접 제공함으로써, 우리농산물 애용을 촉진 하고 물가안정에 기여했을 뿐만 아니라 농업인에게는 판로확대를 통한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해 농업인과 도시민 모두에게 실익을 주는 상생의 장터로 성장해 왔다.
그 결과, 연매출액이 14억원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대전ㆍ충남의 대표 직거래장터로 뿌리를 내리게 됐다.
금번 개장에는 ▲ 논산 딸기 할인 판매 ▲ 축산물 시식회 및 할인판매 ▲ 봄 나물 특별판매 ▲ 장터개장 손님맞이 백설기 나눠주기 행사 등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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