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署, 소외계층 사랑의 위문
서천署, 소외계층 사랑의 위문
  • 이태성 기자
  • 승인 2014.03.3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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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경찰서(서장 한달우)는 최근 관내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어린이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한달우 서장, 김준모 경발위원장 등 10명이 뜻을 모아 어린이집을 방문, 위문금과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날 위문은 서천읍 사곡로 일원에 거주하는 유모(여·7·백혈병 투병) 양으로 2013년 5월 백혈병으로 진단 받고 현재 항암 치료 중이며 모 김씨(46)는 홀로 1남 3녀의 자녀를 키우는 등 생활비를 조달하기 어려우며 기초 생활비로 지원받고 있는 상태다.
한달우 서장과 김준모 경발위원장은 관내 소외계층 및 이웃 손길이 꼭 필요한 가정을 찾던 중 유모양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위문을 했으며 쌀 등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격려하고 앞으로도 경찰발전위원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여 후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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