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 윤석춘)이 기존 SPC그룹 브랜드 매장과 일부 백화점에서만 판매되던 ‘설목장 유기농 우유’ 2종을 이마트에 출시했다. 설목장은 젖소 1마리당 916㎡의 드넓은 초지를 제공하고 소에게 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은 100% 유기농 사료만을 먹인다. 1㎖당 세균 수 7000마리 미만으로 관리된 최상급의 1A등급 원유를 사용하며(국내 평균 1만8000마리/㎖), 우유성분의 변화가 적은 HTST (고온살균) 방식으로 만든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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