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 정착 위해 힘쓸 터”
“안전문화 정착 위해 힘쓸 터”
전경준 광석면 의용소방대장 취임
  • 최춘식 기자
  • 승인 2007.02.27 18: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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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는 27일 광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전경준 광석면 의용소방대장 취임식을 가졌다.
논산소방서(서장 정무희)는 27일 오전 11시 광석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신방현 논산부시장, 오세복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석면 의용소방대 행사를 가졌다.
광석면 의용소방대장으로 취임한 전경준(57)는 지난 1985년 2월 의용소방대원으로 임용된 이래 화재 등 각종 재난현장에서 투철한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남다른 공헌을 해왔으며,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는 등 주변으로부터 칭송을 받아왔다.
이 날 전경준 신임대장은 “그 동안 광석면 의용소방대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한 전임 대장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 대원들과 한 몸이 되어 신속한 화재진압은 물론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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