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 前 비서’ 조기성, 도의원 출마 선언
‘심대평 前 비서’ 조기성, 도의원 출마 선언
  • 윤재옥 기자
  • 승인 2014.04.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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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심대평 비서를 지낸 조기성(48) 씨가 최근 기자회견을 열고 6·4 지방선거 충남도의원선거 계룡시 지역구에서 새누리당 후보로 도의원에 출마 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조기성 씨는 기자회견을 통해 “계룡시를 위해 헌신·봉사 해 오신 지역의 여러 어르신과 선배님 후배들에게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계룡시가 충남의 중심의 되고 아울러 국토의 중심이 되기 위해 장기적인 발전 전략을 세우고 진정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기 위한 밑거름이 되기 위해 출마하게 됐다.”고 출마 의지를 피력했다.
또 “그동안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심대평 위원장과 정치적 역경을 함께 해오며 다져온, 정치적 기반과 경륜을 바탕으로 진정한 계룡시민의 행복을 위해 이 한 몸 바쳐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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