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는 지구온난화를 방지하고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나무심기 운동을 전개하고, 경찰묘역을 정비해 보령시민의 쉼터 및 호국정신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키 위해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신주현 경찰서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령시 남포면 소재 경찰묘역 일대에 무궁화나무, 편백나무 등 50여 주를 식재했다.
신주현 서장은 “이번 식목일 행사에 나라꽃인 무궁화를 식재해 조국을 위해 장렬히 산화하신 분들의 넋을 달래고 나라사랑 정신을 향상시키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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